AI로 웹사이트 만들기: 첫 MVP를 60분 안에 검증하는 순서
핵심 요약 (TL;DR)
AI로 웹사이트를 만드는 첫날에는 완성도를 목표로 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. 60분의 목적은 ‘서비스가 될 만한 화면’을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, 낯선 사람이 보고 이해하고 한 가지 행동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. 최근 Hacker News에 소개된 Tesana처럼 자연어로 게임 제작을 표방하는 도구가 늘어나는 흐름은 분명합니다. 다만 프롬프트 한 줄이 제품 판단까지 대신해 주지는 않습니다. 바이브코더 루피가 권하는 첫 MVP의 기준은 단순합니다. 한 사람, 한 문제, 한 행동을 화면에서 검증하는 것입니다.
AI로 웹사이트 만들기 전, 무엇을 한 줄로 정해야 할까요?
먼저 ‘누가 어떤 불편을 겪고, 이 페이지에서 무엇을 누르는가’를 한 문장으로 쓰세요. 예를 들어 ‘혼자 공부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직장인이 이번 주 계획을 저장한다’가 좋습니다. ‘공부 앱을 만든다’는 너무 넓습니다. 이 문장은 AI에게 줄 첫 프롬프트의 기준이면서, 나중에 기능을 덜어낼 기준이 됩니다.
첫 15분에는 무엇만 만들면 될까요?
첫 화면에는 제목, 짧은 설명, 입력 또는 선택 한 가지, 행동 버튼 하나만 둡니다. AI에게는 색·여백·모바일 화면까지 함께 요청하되, 회원가입·결제·관리자 페이지는 아직 넣지 마세요. 화면이 뜨면 브라우저 폭을 줄여 보고, 친구에게 링크 대신 캡처를 보여 준 뒤 ‘무슨 서비스인지’와 ‘다음에 무엇을 누를지’를 물어보세요. 설명이 필요하다면 코드가 아니라 메시지부터 고칠 차례입니다.
다음 30분에는 어떻게 검증할까요?
버튼을 눌렀을 때 결과가 보이게 만드세요. 실제 데이터베이스가 없어도 입력값을 화면에 다시 보여 주거나, 임시 완료 화면으로 이동하면 충분합니다. 그다음 AI에게 오류 상태를 추가해 달라고 요청합니다. 빈칸 제출, 너무 긴 입력, 모바일 버튼 위치처럼 작은 실패를 한 번씩 통과해 보세요. ‘동작한다’는 말보다 내가 직접 눌러 본 흐름이 첫 MVP의 더 좋은 증거입니다.
마지막 15분에는 배포 전 체크를 합니다. 공개 링크에서 열리는지, 휴대폰에서 읽히는지, 민감한 키가 코드에 들어가지 않았는지만 확인하세요. 아직 반응이 없다면 기능을 더 붙이지 말고 문제 문장을 다시 좁히는 편이 낫습니다. AI가 빠르게 만든 화면일수록 사용자의 한 번의 반응이 다음 프롬프트보다 가치 있습니다.
FAQ: 어떤 도구를 먼저 골라야 하나요?
처음에는 코드 생성 방식보다 결과를 미리 보고 수정할 수 있는 도구를 고르세요. 도구를 바꾸기보다 문제 문장과 검증 흐름을 유지하는 편이 중요합니다.
FAQ: 60분 안에 배포까지 해야 하나요?
가능하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. 다만 다른 기기에서 열어 보는 단계는 꼭 남기세요. 내 개발 화면에서만 보이는 MVP는 아직 사용자에게 닿지 않았습니다.
출처: https://tesana.ai/en | https://news.ycombinator.com/item?id=49334754
관찰 시점: 2026-08-18 K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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